지난달 25일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공연 리허설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동영상은 잭슨이 사망하기 이틀 전인 지난달 23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촬영됐습니다.
동영상 속 잭슨은 야윈 모습이었으나, 격렬한 안무를 거뜬히 소화해 냈으며 20대 무용수들에 뒤지지 않는 체력을 과시해 그가 공연을 감당할 수 있을 만한 몸 상태가 아니었다는 일각의 증언을 무색케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잭슨의 보컬 코치였던 도리언 홀리는 잭슨이 죽기 하루 전날까지도 열정적으로 춤과 노래를 연습했으며, 공연 스태프들과 농담도 주고받으면서 즐겁게 지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또 잭슨이 무용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면 지켜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오직 잭슨을 향했다면서, 잭슨은 50대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열정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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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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