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 오는 곳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에서 붉게 나타나고 있는 곳은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수도권과 영서 남부, 충남 북부쪽으로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2일) 이렇게 소나기 구름이 발달한 것은 남서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대기가 몹시 불안정해졌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대기불안정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서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계속 발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강우량은 중부와 경북 북부쪽으로 최고 50mm로 많겠고, 남부지방은 5~30mm 가량이 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29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도 강원과 영남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주말동안에는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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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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