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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YTN 노조원들 이메일 9개월치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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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YTN노조원들이 주고받은 이메일을 압수수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YTN노동조합은 "지난 4월말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조합원 20명의 이메일 9개월치를 압수수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메일을 압수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측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조합원들입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이메일 내용은 업무방해 혐의와 대부분 관련이 없었다"며 "노조를 탄압하기 위한 무리한 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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