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아담한 순찰차가 도심에 등장했습니다.
주차된 차 사이 좁은 길도 쉽게 빠져나갑니다.
경찰은 오늘(1일)부터 전국 16개 지방청에 경차 순찰차 20대를 보급합니다.
경차 순찰차는 명동이나 종로처럼 복잡한 도심의 좁은 길에서 업무를 담당합니다.
공휴일에는 도심 고궁 등 주변도로에 주차가 허용됩니다.
이번 주말부터 서울 중구 태평로 등 도심 20곳에서 우선 시행한 뒤, 이달 중으로 55곳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르면 10월 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반면 교통법규 위반시 처벌은 강화됩니다.
음주운전의 경우 지금까지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 원의 벌금을 냈지만, 오는 10월 2일부터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특히 12월부터는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경우 합의를 하거나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형사입건이 됩니다.
리스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방법도 바뀝니다.
기존에는 리스회사에 과태료를 부과했지만, 내일부터는 차량을 빌린 사람에게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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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기간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방안과 기간제한 적용을 일정기간 유예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지만 법 개정에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비정규직 고용기간을 2년으로 제한하는 조항이 적용됩니다.
2007년 7월 이후 새로 계약하거나 계약을 갱신한 기간제 근로자를 2년 이상 고용하면 자동으로 정규직 근로자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만약 회사측이 전환할 의사가 없으면 비정규직 근로자와 개별적으로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계약해지를 통보할 수밖에 없습니다.
노동부는 한 달에 5만 명 정도, 앞으로 1년 동안 70만에서 1백만 명 정도가 정규직 전환이 안 돼 계약해지를 통보받고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경제위기 속에서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기업들이 정규직 사용을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동부는 일단 지방 노동청의 근로감독관과 고용지원센터의 상담원을 동원해 비정규직의 고용동향을 파악하고 신속한 재취업을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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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인 음란행위와 훔쳐보기를 테마로 내세운 신종음란클럽의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영업장 면적을 무단으로 넓히고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뒤, 주점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39살 나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나 씨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에 '훔쳐보기 클럽'을 개설해 허가 없이 영업장 면적을 60제곱미터 정도 확장했으며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 주점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 씨는 경찰 조사에서 "업장 내에서 스와핑이나 그룹섹스 등의 성행위를 허용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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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에서 DMC역까지 40.6km를 잇는 경의선 복선전철이 착공 9년 7개월만에 오늘 개통됐습니다.
오늘 개통으로 지하철 3호선에 주로 의존하던 고양과 파주 지역 주민들은 훨씬 빠르고 편리하게 서울 도심으로 올 수 있게 됐습니다.
DMC역에서 용산역에 이르는 나머지 복선전철 구간은 오는 2012년쯤 준공될 예정입니다.
개통식 도중 철도노조원 30여 명이 안전시설을 문제삼으며 개통연기를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으며, 장애인 단체 회원 10여 명도 행사장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저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시속 60km의 강한 바람과 호우가 호주 남부 지방을 덮쳤습니다.
태국에서는 강아지를 낳은 개가 새끼 돼지들을 함께 돌보고 있어 화제입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과 충북, 경북북부와 호남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비가 오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강원도가 5~20mm 그밖의 지방은 5~10mm가량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5도~20도, 낮기온은 22도~29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