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등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0.5% 상승에 그쳤고 전월보다는 0.3% 하락했다.
생선·채소·과실류 등 신선식품지수는 작년 6월에 비해 10.6% 올랐으 나 전월보다는9.1% 떨어졌다.
농산물.석유류 제외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3.5%, 전월보다 0.1%가 상승했다.
부문별로 작년 동월비 증가폭을 보면 석유류가 20.6% 하락함에 따라 공업제품이 0.3% 상승하는데 그쳤다.
서비스 부문은 2.2% 오른 가운데 공공서비스 1.7%, 개인서 비스 2.6%, 집세는 1.4%가 각각 상승했다.
기여도별로는 서비스 부문이 1.31%포인트인 가운데 개인서비스 0.9%포인트, 공공서비스 0.28%포인트, 집세 0.13%포인트였다.
공업제품은 0.11%포인트로 크게 낮아 졌고 석유류는 -1.48%포인트였다.
농축수산물은 0.53%포인트로 낮아졌다.
작년 6월 대비 품목별 물가상승률을 보면 농축수산물 중에서는 배추(37.3%), 국산 쇠고기(8.1%), 파(52.7%), 닭고기(33.1%) 등은 오른 반면 돼지고기(-6.1%)는 내렸다.
공업제품 중에서는 금반지(29.3%), 우유(34.9%), 티셔츠(10.4%) 등이 올랐지만 휘발유(-14.4%), 경유(-25%), 등유(-35.8%), 자동차용 LPG(-26.4%) 등 유류는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세는 1.6%, 월세는 1.1% 올랐다.
공공서비스로는 도시가스료(4.3%), 택시료(14.3%)가 올랐고 개인서비스 중에서는 외식삼겹살(7.6%), 미용료(5.9%), 외식 돼지갈비(5.8%) 등이 상승한 반면 국제항 공료(-12.4%), 자동차의무보험료(-6.9%)는 떨어졌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