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은 장거리 탄도 미사일 제조 등에 쓰일 수 있는 자기측정장치를 미얀마에 수출하려한 혐의로 도쿄에 살고 있는 재일교포 이경호 씨 등 세 명을 29일 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월 미사일 등 대량파괴 무기 제조에 쓰일 수 있다는 이유로 일본이 대외 수출을 금지하고 있는 자기측정장치 한 대를 미얀마에 수출하려고 한 혐의입니다.
일본 경찰은 북한국적을 갖고 있는 이 씨가 자기측정장치를 미얀마를 통해 북한에 우회수출하려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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