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9일) 남부지방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80mm의 비가 더 오겠다는 예보여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공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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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다시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남해안 곳곳에는 시간당 30mm의 장대비가 이어지고 있어 여수와 마산, 진주와 남해 등 전남과 경남 11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지금까지 마산에는 120mm에 가까운 큰 비가 왔고, 남해 104mm, 울산 92mm 등 남부지방 곳곳에 100mm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서울 등 그밖의 지방에도 30mm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오늘 밤 잠시 약해졌다가, 내일 오전 다시 발달하면서 주로 남부지방에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내일까지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호남과 경남지방에도 20~60mm가량의 적지 않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곳곳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장맛비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수요일까지 간헐적으로 이어진 뒤 목요일부터는 다시 소강상태에 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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