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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문화현장] '빛과 예술의 만남' 이이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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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 TV에 담긴 아름다운 모나리자, 머리 위로 낙하산과 폭탄이 떨어지고 비행기의 움직임을 따라 모나리자의 눈동자가 움직입니다.

겸재 정선의 인왕재색도는 약 3분간에 걸쳐 사계절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아름답게 변화합니다.

이이남 작가는 지난 2004년부터 동서양의 명화를 소재로 상상력을 불어넣은 영상작업을 시작해 왔는데, 창조와 복제의 경계를 희석시키는 그의 작품들은 전통미술을 새롭게 보게한다는 점에서 국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창배 화가가 그리는 소재인 고향 제주의 돌과 바다에는 시간과 이미지가 얹혀집니다.

어린시절 보았던 돌의 추억이 얹혀지며 사실적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되는데, 이는 현실적인 느낌을 넘어 초현실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바다 역시 작가의 꾸준한 관찰에서 추출한 이미지에 주제를 얹었다고 설명합니다.

[문창배/화가 : 바다를 보면서 평온한 느낌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받으시라고 이번에 바다를 통해서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일민미술관이 기획한 대한민국 청소년을 주제로 한 사진전은 젊은 사진작가 9명이 8달동안 전국 각지의 청소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학교와 학원, 고달픈 일터 등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 구조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청소년 개개인을 따뜻하거나 측은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작업에 참여한 작가들은 이시대 청소년들의 문화가 다양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안타까웠다고 지적합니다.

서울 크링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이 전시는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의 대표적인 컨셉을 패션, 미디어, 조형 등 15개 분야 국내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각각 자유로운 해석을 통해 만든 다양한 작품들들 하나의 줄거리로 같은 공간에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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