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을 맞은 이종휘 우리은행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는 경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행장은 재래시장인 종로 광장시장을 찾아가 은행에 갈 시간이 없는 상인들을 위해 그날그날 번 돈을 예금으로 대신 입금해주는 '파출수납' 영업에 나섰습니다.
이 행장은 "경제가 어려우니 대출 금리를 낮춰줬으면 좋겠다"는 상인들의 요구에 "재래시장 상인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삼성전자는 LED TV가 출시 100일 만에 5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시장에서 하루 5천대, 한 시간에 208대, 1분에 3.5대가 판매된 셈입니다.
LED TV는 대형 TV가 인기있는 북미시장과 영국, 독일 등 유럽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고, 국내에서도 1만 8천 대 넘게 팔렸습니다.
---
GS그룹의 최대주주인 허창수 회장의 친인척인 5세 어린이가 80억 원에 달하는 지분을 사들이면서 주요 주주에 올랐습니다.
허창수 회장의 사촌인 허용수 GS상무의 차남인 허정홍 군은 2004년생으로 이번에 모두 79억 3천만 원에 해당하는 GS 주식 27만 3천 주를 매수했습니다.
허 상무의 장남인 8살 허석홍 군은 기존 보유주식이 76만주를 넘어, 주식가치가 220억 원을 웃돕니다.
---
대우자동차판매 임직원들이 경영위기 타개와 회사 정상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임금 10~2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자판 회사대표와 직원대표는 '비상경영 운동실천'에 합의하고, 시간외근로 수당과 복리후생비 지원도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