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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가 구속 기소한 사람은 범민련, 즉 조국통일 범민족연합 남측본부의 71살 이규재 의장과 43살 이경원 사무처장, 36살 최은아 선전위원장입니다.

지난달 7일 체포된지 48일만이며 이들에게는 국가보안법상 특수 잠입, 탈출, 통신, 회합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이 의장 등은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금강산과 중국 베이징 등에서 북한 공작원을 접촉한 뒤, 미군철수 투쟁과 같은 지령을 받아 실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합법적인 교류를 가장해 통일부로부터 방북 승인을 받는 등 남북 교류협력을 조직활동의 장으로 악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 등은 또 일본에 있는 북한 공작원과 수시로 연락하면서, 북한의 핵실험을 옹호하는 등 북한에 동조하는 이적 표현물을 퍼뜨렸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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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범민련에 대해 수사를 벌인 것은 지난 2003년 이후 6년만입니다.

이에 대해 범민련 측은 최근 시국선언 등이 잇따르자 정부가 공안 정국을 조성하려 한다고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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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서울 덕수궁 대한문에 차려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에 의해 파손된데 대해 시민분향소를 지켜온 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분향소를 운영하는 시민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물리적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분향소를 지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보수단체 회원들이 천막을 부수고 노 전 대통령의 영정을 가져갔는데도, 경찰이 아무런 저지를 하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앞서 보수단체인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고엽제 전우회와 함께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없앴다며, 영정은 훼손하지 않고 따로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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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경제위기 여파로 세금을 제때 내지 못하는 사람이 급증하며 1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국세청이 한나라당 배영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국세 체납자는 96만 5천814명으로 1년전에 비해 10%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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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액도 5조 7천1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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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여 개 대학이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해있다고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선진화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등록금 의존율 등 5개 재무지표와 전임교원 확보율 등 6개 교육지표를 사용해 전국 대학들을 분석한 결과, 40여 개 대학이 학생 충원이 되지 않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이 가운데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거나 학사관리가 부실한 대학 30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실태조사를 벌여, 자율적 퇴출이나 구조조정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얼굴 표정 뿐 아니라 몸동작까지 사용해 감정을 표현하는 로봇이 일본에서 선보였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는 열기구를 타고 연주하는 '창공의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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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있고 특히 내륙과 동해안의 기온은 33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남서쪽에서 더운 공기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내일 낮 기온도 전국이 24도~33도의 분포로 오늘처럼 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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