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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첫 상륙…제주·남해안에 호우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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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금 남부와 제주도에는 굵은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 강수량은 100밀리미터를 넘겼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현재 비 상황 알아봅니다.

이나영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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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남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이지역에는 많은 비가 집중됐는데요, 전남 여수에는 이미 108mm의 많은 비가 왔고요, 보성 96, 부산 영도에도 66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비구름의 중심이 동쪽으로 조금 이동했는데요, 영남과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10~30mm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곳곳에 내려졌는데요, 특보는 점차 확대되고 있어서 오전동안은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23일)까지 제주와 남해안에는 30~70mm, 호남과 영남지방은 최고 40~5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기도 하겠습니다.

영남지방은 50mm, 충청도는 5~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 장마 전선은 우리나라 남부 지방까지 올라 온 모습인데요, 오늘 충청과 남부, 또 제주지방에 약하게 영향을 주다가 오후부터 남해안으로 내려가겠습니다.

또 오전에는 제주 부근 해상으로 물러가겠습니다.

비는 오전에 충청도부터 개기 시작하겠고 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끝까지 대비를 잘 하시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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