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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결핵치료 부실…보건소는 완치율 높아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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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병·의원의 결핵 치료가 부실해 결핵 퇴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제결핵연구소는 최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지난 2007년 보건소의 결핵환자 완치율은 66.7%인 반면 병·의원의 완치율은 16.1%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병의원의 결핵 치료 성적이 부실한 이유는 진단법과 처방이 표준화 돼 있지 않고 환자교육과 치료 결과 확인 등을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연구소는 분석했습니다.

또 국내 결핵환자의 대부분인 77.8%가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어서 일선 병의원의 결핵 환자 관리 체계 개선이 절실하다고 연구소는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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