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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신종플루 변종 첫 출현…확산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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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신종플루의 변종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출현했습니다.

AP·AF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브라질 아돌포 루츠 세균연구소가 한 환자의 몸에서 인플루엔자 A의 변종을 추출하고 '상파울루 1454 H1N1'로 명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변종 바이러스가 이미 대유행 단계로 들어선 신종플루보다 더 위험한지 여부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변종이 처음 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위험요인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종플루의 집중타격을 입은 남아메리카 대륙이 독감 시즌인 겨울로 들어선데다 상대적으로 안전지대로 분류되던 중동·아시아 지역에서도 환자가 급증하면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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