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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왜 멍이 잘 들지?" 멍이 잘 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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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책상에 부딪치기만 해도 멍이 잘 드는 사람들이 있죠.

멍이 잘 드는 것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멍이 잘 드는 이유와 그 예방법, 알아봅니다.

일반적으로 멍이 잘 든다고 해서 모두 큰 병이 있다고는 볼 수 없지만, 먼저 혈소판에 문제가 있거나 혈소판 수가 적을 때 멍이 잘 생길 수 있는데요.

혈소판은 혈액 응고 인자를 만들기 때문에 혈소판에 문제가 있을 경우 혈관이 쉽게 파열되고 혈액이 잘 응고되지 않습니다.

또, 혈관의 건강과도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혈관의 벽이 두껍고 튼튼하지 못할 경우 쉽게 출혈이 생겨 멍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혈관이 약해져 멍이 더 잘 들고 한 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게 됩니다.

멍을 잘 들게 하는 약물도 있는데요.

아스피린은 혈소판의 기능을 떨어뜨려 멍이 잘 들게 하고, 피부연고제로 많이 쓰이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장기간 사용할 때도 피부가 약해지고 미세 혈관이 많이 생겨 멍이 쉽게 생깁니다.

따라서 멍이 잘 드는 사람에게는 혈액 응고 인자에 쓰이는 비타민K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C가 풍부한 된장같은 콩 발효 음식이 도움이 되는데요.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서 혈관을 보호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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