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초·송파구 등 22개 자치구의 131개 어린이 집에서 영·유아 340명이 수족구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274명은 완치됐지만 66명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서초구가 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송파구 44명, 강서구 42명 등 일부 어린이집에서 여러명이 한꺼번에 수족구병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수족구병이 법정 전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발생 사실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자치구를 통해 예방수칙을 전파하고 격리치료를 하는 등 예방 대책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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