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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대한통운, 교섭재개…극적 합의문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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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전 들어온 소식입니다. 닷새째 집단운송 거부에 나섰던 화물연대가 대한통운과 협상에서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주한 기자! (예, 보도국입니다.)

협상타결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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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로 닷새째 집단 운송 거부에 나섰던 화물연대가 대한통운과의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습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대전에서 화물연대 측과 교섭을 다시 시작해 오늘 새벽 5시40분쯤 협상에 타결했으며 양측이 합의문에도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문 내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한통운 광주지사 계약해지자들에 대한 원직복직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쟁점이 됐던 '화물연대를 협상대상으로 인정하느냐'의 여부는 대한통운 측이 원칙을 지켰다고 밝혀 화물연대가 한 발 물러났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내부 논의를 거쳐 오늘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운송 거부 사태도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는  해고 택배 노동자 복직과 화물연대 정식 노조 인정 등을 요구하며 집단 운송 거부에 들어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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