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선거 개표결과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현 대통령이 압승을 거두자 낙선한 개혁파 후보 지지자 수천여명이 시위에 나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던 선거에서 현직 대통령이 62%를 득표하자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 총리 지지자들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시위를 벌여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3천여명 이상이 참여한 시위는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