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11시 반쯤 서울 성동구 응봉동에 있는 국철 응봉역 승강장 앞 선로에서 29살 정모 씨가 태백행 임시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열차가 진입하자 정 씨가 갑자기 뛰어들었다는 열차 운전기사의 말에 따라 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 씨가 최근까지 고시원에서 홀로 생활해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 씨의 유족들을 상대로 자살 동기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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