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강원 양양 편의점에서 현금지급기를 통째로 털어간 강도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4일 양양의 또 다른 편의점에서 유사범행이 발생했습니다.
4일 오전 4시쯤 양양군 양양읍 한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종업원 A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500만 원이 든 현금지급기를 통째로 들고 달아났습니다.
범인은 군복을 착용하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편의점에 들어와 작업용 테이프로 A 씨의 손발을 묶고 나서 인근에 있던 차량에 현금지급기를 통째로 싣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틀 전 현금지급기를 통째로 털어 간 편의점 강도 사건과 범행 수법이 유사하고 범행 복장 등이 흡사한 점으로 미뤄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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