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소니가 합작해서 LCD를 생산하는 S-LCD가 충남 탕정 공장의 두 번째 라인에서 본격적으로 제품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1조 8천억 원이 투자된 이 생산 라인은 32인치와 46인치, 52인치 크기의 LCD 패널을 만들어 삼성전자와 소니에 공급하게 됩니다.
S-LCD는 라인의 생산 능력을 올해 안에 월 7만 장 수준으로 끌어올려 LCD 패널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
관세청이 최근 중국에서 삼성 애니콜과 LG 싸이언 등을 모방한 이른바 '짝퉁' 제품이 성행함에 따라 관련 제품의 국내 유입 차단에 나섰습니다.
관세청은 국내 유명 IT 제품의 상표를 모방한 이른바 '샨자이' 제품의 유입을 막기 위해 통관심사 강화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그동안 수입검사 실적이 없는 업체가 수입하는 경우와 상표를 신고하지 않은 제품이나 국내 업체의 상표를 부착한 제품을 다른 업체가 수입하는 경우에 통관심사를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STX그룹이 국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다문화 가정 사랑의 결연사업'을 벌입니다.
STX는 계열사 임원들과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일대일로 연결해 매달 10만 원씩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26가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STX그룹은 앞으로 계열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금 조성사업도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