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술은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묘약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폭력적이고 공격적으로 변하게 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렇게 술을 마시면 공격적이 되는 사람들은 글리코겐 수치가 낮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리코겐은 주로 간과 근육에서 만들어지는 동물성 녹말의 일종으로 운동량이 많아지면 온몸의 근육과 세포들에 즉시 투입돼 포도당을 공급하게 되는데요.
핀란드 헬싱키 대학병원 연구팀은 술을 먹으면 공격적으로 변하는 남성 49명과 그렇지 않은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글리코겐 수치와 인슐린 수치를 분석했습니다.
그런데 술을 마셨을 때 공격적인 사람들 중 17명은 특히 증상이 더 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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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7명이 나머지 알콜 문제를 가진 사람들과 40명의 일반 남성에 비교했을때 글리코겐 수치가 낮고 인슐린 수치는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음주를 하는 동안 음식을 먹는 것이 폭력을 예방해 줄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저혈당 위험을 낮추고 글리코겐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물질이 충동적인 폭력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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