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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천수 의료효능 첫 검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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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휴양·치료 목적의 온천인 '국민보양온천' 제도가 도입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연구가 정부 차원에서 처음 실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사단법인 대한온천학회에 맡겨 오는 11월까지 온천수 임상실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실험에서는 만성질환 중 아토피성 피부염, 퇴행성 슬관절염, 고혈압, 당뇨병 등에 대한 온천수의 효능을 검증합니다.

행안부는 이번 임상연구 결과를 올해 하반기 시행 예정인 보양온천의 온천치료와 건강보험제 도입, 온천수 음용화, 온천 의료관광산업 육성 등 온천산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할 때 반영할 계획입니다.

'국민보양온천'은 온천수 온도가 섭씨 35도 이상이고 의학적 효능이 뛰어난 유황 등 광물질이 일정량 이상 포함돼 있어야 하며, 수중운동시설과 수영장 등을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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