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동조합은 사측의 직장폐쇄 조치와 관련해서 1일 오전 평택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정교섭을 요구했습니다.
쌍용차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사측이 노동자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며 정리해고를 강행할 때에는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하고, "정부가 노조와의 직접 교섭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조 측은 "지난 4월 7일 이미 신차 개발기금 1천억 원을 스스로 담보하고, 비정규직 고용안정 기금 12억 원을 제공하겠다는 내용의 자구안을 제시했다"며 구조조정을 외면한다는 일부 비판을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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