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 횡령혐의 등으로 구속된 노 전 대통령의 후원자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어제(26일), 뇌종양 치료를 위해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구속된 지 47일만입니다.
보석 석방된 강금원 회장은 곧바로 봉하마을로 향했습니다.
강 회장은 초쵀한 모습으로 노 전 대통령의 서거가 믿기지 않는 듯 연신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봉하마을로 가던 중 강 회장은, 서거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노 전 대통령이 교도소로 사람을 보내 보석으로 풀려나면 만나자는 뜻을 전해왔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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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은 잘못이 없다" 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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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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