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 세상은 '인간 노무현' 열기로 뜨겁습니다.
특히 서민적이고 소탈한 모습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며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외국 정상들 앞에서 고개를 숙이지 않던 모습과 국민들 앞에서 고개를 숙인 장면을 대비시킨 사진들도 화제입니다.
봉하마을로 내려온 뒤 노 전 대통령은 손녀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누볐습니다.
플라스틱 썰매를 타다가 굴러 넘어지는 사진도 있습니다. 전직 국가 원수로서의 근엄함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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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오빠'처럼 때로는 '이웃집 아저씨'처럼 또 때로는 동네 할아버지' 같았던 인간 노무현. 이런 사진들은 보는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다가도 이내 울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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