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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서 '성홍열' 의심환자 집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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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한 여고생이 전염병인 성홍열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다 지난 22일 숨진데 이어서, 같은 학교 학생 9명이 비슷한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강원도 철원경찰서는 17살 박모 양 등 여고생 9명이 26일 저녁 고열과 발진 등 성홍열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들은 성홍열 의심 증세로 숨진 17살 김모 양과 같은 학교 학생들로, 한 차에 타고 여러차례 함께 귀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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