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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25일) 동해에 이어 서해에서도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징후가 포착돼 군당국이 북한 군사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어제부터 내일까지 평안남도 증산군 인근 서해상에 선박 항해금지구역을 선포했다"면서 "오늘과 내일 중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군당국은 어제 오전 핵실험에 연이은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북한이 무력시위 수준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의도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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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자로 PSI 즉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에 전면 참여 한다는 방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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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대량파괴무기 및 미사일 확산이 세계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심각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오늘 자로 확산방지구상 즉 PSI 원칙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변인은 이어 "남북간에 합의된 남북 해운 합의서는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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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북한이 사전에 미국과 중국에 핵실험을 할 것이라는 통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에 참석한 원세훈 원장은 북한이 핵실험 30분전 쯤 미국과 중국측에 "안보리가 사죄하지 않으면 핵실험을 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원 국정원장은 그러나 북한이 미국에 보낸 통보에 핵실험의 구체적인 시각과 장소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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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입국한 한국인 여성이 국내 23번째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뉴욕을 출발해 그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28살 한국인 여성이 신종 플루 환자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공항검역 중 발열감시에서 38.3℃의 고열이 측정됐으며 인후통, 기침, 근육통 등의 의심증상이 확인돼 즉시 공항에서 격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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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의 동행자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가택 격리 중이며 이상증세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국내 신종플루 환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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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마련된 김해 봉하마을에는 평일인 오늘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의 위원회 측은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난 토요일 이후 오늘까지 조문객 수가 5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와 후진타오 주석이 대사관을 통해 조의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노 전 대통령 영결식은 기존 계획대로 29일 금요일 11시, 경복궁 홍례문 앞뜰로 최종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시신이 묻힐 장지나 장의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안은 여전히 논의 중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7시쯤엔 권양숙 여사 등 유족들이 장지를 정하기 위해 김해지역의 지관과 함께 사저 앞 야산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영국에서 가파른 언덕을 구르는 치즈덩이를 잡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페루에서는 성난 축구팬 수백명이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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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한때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mm 가량 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내륙지방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낮기온은 서울 30도를 비롯해 전국이 21도~30도의 분포로 오늘처럼 덥겠습니다.

특히 오는 주말까지는 대부분지방의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또 금요일까지는 사리현상으로 만조시 바닷물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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