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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의정부, 열대식물 유전자 은행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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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쉽게 유전자 은행이라고 하지만 실제모습은 대형  유리 온실입니다.

이 곳에서 의약품과 신물질을 뽑아낼 열대식물 자원을 관리하게 되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열대 식물 연구의 산실이 될 대형 유리 온실입니다.

전체 면적이 3천8백여 평방미터, 그 동안 수목원에서 수집해 온 다양한 형태의 열대식물 2천7백종이 심어져 있습니다.

얼핏 자갈로 보기 쉬운 이 것은 사막에서 사는 선인장 '리톱스'입니다.

동물의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해 자갈과 흡사하게 진화했는데 그래서 살아있는 돌, 리빙스톤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아침 저녁 내리는 이슬만 먹고사는 '웰비치아'라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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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막지역의 식물인데 수 천년을 살기도 합니다.

[진해영/국립수목원 박사 : 이슬을 축척해서 사는 화석식물입니다. 수천년을 살아온 식물이고, 이것은 80년 된 식물입니다.]

열대식물은 최근 항암제와 에이즈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유전자원의 보고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전자원의 확보가 곧 국가경쟁력이 되는 시대를 맞았습니다.

[김용하/산림청 국립수목원장 : 생태적으로 보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중요하고, 또 우리생활에 쓰고 있는 식물이나 작물, 원예종, 의약품 이런 것들이 전부다 열대식물에서 다 나오고 있습니다.]

열대식물관은 연구실이나 대학 등 생명과학을 연구하는 기관에 우선적으로 공개됩니다.

일반 관람객에 대해서는 열대식물의 생육이 안정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교육, 해설 프로그램과 함께 제한적으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경기 중북부권의 채용박람회가 다음달 4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의정부와 양주·동두천·포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채용박람회에는 80개 업체가 참가해 면접과 취업상담,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갖고 행사장을 찾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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