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로 6 번째를 맞는 서울디지털포럼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스토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야기'가 일류에게 어떤 해법을 제시해줬는지 알아봅니다.
이병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사람의 손이 컴퓨터 마우스처럼 자유자재로 활용되는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재미교포 2세인 제프 한 씨는 이런 영화 속 기술을 현실화 해, 미국에서 제 2의 빌게이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내일(27일)부터 시작되는 서울디지털포럼에 연사로 방한하는 제프 한 씨는 IT 기술의 미래를 전망하고 IT 기술이 '이야기'와 접목되면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지를 생생한 목소리로 전합니다.
또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적인 경기 침체 상황에서 인류의 '이야기'가 개인과 기업, 국가의 위기를 어떻게 기회로 바꾸는지를 세계 각 분야 리더들을 통해 알아봅니다.
[한혜연/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 : 이야기를 통해서 실제로 우리가 국면한 굉장히 다양한 문제들에 해결의 실마리를 의외에 빈 칸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밖에도 9.11 테러로 붕괴된 세계무역센터 부지의 재건축 프로젝트를 맡은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를 비롯해, 로봇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 캐서린 모어 등 각계의 리더를 초청해 위기극복의 해법을 모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