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울증을 앓던 30대 엄마와 어린 아이 둘, 일가족이 집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도균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1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의 한 아파트에서 30살 A 여인과 6살 난 딸, 그리고 2살 아들 등 일가족 세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 여인은 안방 문 손잡이에 목을 맨 상태로, 두 아이는 반듯이 누운 채 숨져 있었다고, 처음 발견한 남편 B씨가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방안에서 "그동안 함께했던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여인이 평소 집안일도 힘들고 우울하다는 말을 자주했다는 남편 진술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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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안 유흥주점과 객실을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서울 을지로에 있는 C 호텔 안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지난 2006년 1월부터 객실에서 성매매를 알선해 모두 55억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겸찰은 이 호텔과 유흥업소 업주 5명, 성매매 여성 열명, 성매수남 열 명 등 모두 27명을 검거해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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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45분쯤 서울 갈현동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2층에서 공사를 하다 용접 불티가 1층에 있던 목재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40살 최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와 부딪혀 최 씨 등 세 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