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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까지 치료"…노인상대 음료 판매 사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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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은 노인들을 상대로 혼합음료를 유명업체의 암 치료제라고 속여 팔아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로 식품판매업체 대표 42살 장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4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26곳에 홍보관을 차려놓고 노인들에게 한 상자에 2만 원짜리 혼합음료를 암 치료 특허 약품이라며 55만 원에 팔아 24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노인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유명식품 업체 명의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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