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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전 폭력시위 가담 노조원 20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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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과정에서 폭력시위에 가담했던 노조원 20명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시위 현장에서 만장깃대 등을 이용해 경찰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민주노총 조합원 47살 윤모 씨 등 20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나머지 12명의 영장은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범행의 위험성이 매우 크고 피해가 중대함에도 범행을 계속 부인하고 있어 구속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경찰의 과잉진압이 폭력사태의 원인인데도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전가시키려하고 있다며 정부의 노동운동 탄압을 규탄하는 집회를 전국 16개 시도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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