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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득절차 대폭 간소화…하루만에도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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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르면 올 연말부터 하루만에 운전면허를 딸 수 있게 됩니다.

김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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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운전면허를 따려면 적어도 서 너 차례 이상은 운전면허시험장을 다녀가야 합니다.

그 만큼 불편하고 업무에 지장도 많이 받습니다.

[이기섭/운전면허시험 응시자 : 지금 현재는 여러 번 나눠서 시험을 와야하니까 학과시험도 그렇고, 기능시험도 그렇고 다시 다음날 또 오고 또 오고 이래야하니까 그런 점이 불편한 거 같고.]

특히 기능시험과 도로주행시험 등이 별도 단계로 분류돼 있는 등 취득 절차가 필요 이상으로 번거롭다는 지적이 많자 경찰이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기존의 면허 시험 절차를  3단계 또는 5단계로 간소화해 하루만에도 면허증을 딸 수 있도록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교육 시간을 종전 3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이고, 응시자가 원할 경우 기능과 도로주행을 한꺼번에 치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운전면허 시험장에서는 빠르면 하루, 운전면허 전문학원에서는 열흘이면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가 끝나는 대로 이런 내용이 담긴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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