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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3차 C40 기후변화 정상회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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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8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세계 80개 주요 도시의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정상 회의가 열립니다. 서울시청을 연결합니다.

정경윤 기자. (네, 서울 시청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조금 전 개막한 기후변화 박람회를 시작으로 오늘부터 나흘간 제3차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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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0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해 세계 주요 도시 대표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모임인데요.

런던과 뉴욕에서 열린 지난 1, 2차 회의에 이어 이번에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친환경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게 됩니다.

그 결과물로 회의 마지막 날에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담은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고, 토론토와 상파울루 등 8개 도시와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윤영철/서울시 C40 총회 담당관 : 이번 C40총회를 계기로 대한민국과 서울이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국가와 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회의는 C40 그룹의 협력 파트너인 클린턴 재단의 이사장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안나 티바이쥬카 UN 해비타트 의장 등이 참석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열린 박람회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 우리 기업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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