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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쇄신특위 "조기전대 개최 반대"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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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한나라당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조기 전당대회 개최'에 대해 쇄신특위 의원들은 대체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내대표 경선 연기론에 대해서도  반대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SBS가 15명의 쇄신특위 위원가운데 해외 체류중인 3명을 뺀 12명을 조사한 결과 '조기 전대론'에 반대한 의원은 7명이었습니다.

답변을 유보했지만 신중론에 가까운 의원도 3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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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친박계,한나라당 쇄신특위 위원 : 당의 화합이 전제되지 않는 조기전대라는 것은 자칫 당의 분열의 골을 심화시키는 우를 범할 수 있다.]

반면 조기전대 개최에 찬성한 의원은 2명.

미리 조기전대 찬성 입장을 밝힌바 있는 정태근, 임해규 의원까지 합하면 조기전대에 찬성하는 의원이 4명으로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김성태/친이계,한나라당 쇄신특위 위원 : 실질적인 당권을 가진 사람이 당청관계를 가져서 또 의원들을 리더해 나가는 구심점이 되어야 합니다.]

지도부가 당장 퇴진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대부분이 부정적이었지만 당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의원총회 소집이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찬성이 반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나경원/중립,한나라당 쇄신특위 위원 : 주요한 당직에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검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내대표 경선 연기론에 대해선 반대가 찬성에 비해 두배나 돼 예정대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의원들의 반수 이상이 개각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친박계 원내대표론에 대해서도 찬반 의견이 팽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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