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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현동 주택가 흉기살인사건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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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9일 서울 남현동 주택가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 33살 김모 씨를 경북 구미에서 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밤 11시쯤 서울 남현동의 주택가 골목길에서 56살 안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범행 당일 저녁 7시 반쯤 지하철 2호선 사당역 출입구에서 안 씨가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인 뒤 계속 뒤쫓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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