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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신종플루 사망자 5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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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50명을 넘어섰습니다.

멕시코에서 48명, 미국에서 2명, 캐나다에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이어 중남미 국가인 코스타리카에서도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코스타리카 보건당국은 53세 남성이 신종플루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캐나다와 일본 등에서 새로운 감염환자도 속속 발견됐습니다.

캐나다는 앨버타에서 4건,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19건, 온타리오에서 14건의 새로운 감염사례가 확인되면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이 281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새로운 감염자의 증세가 미미한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은 최근 캐나다로 여행을 다녀 온 고등학생들 가운데 1명이 추가로 신종플루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금까지 31개국에서 3천440명의 감염환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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