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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로비 의혹과 관련해 오늘(7일) 오전  천신일 회장의 세중나모여행사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사와 수사관 20여 명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천 회장의 자택과 중구 태평로2가 삼성생명빌딩의 세중나모여행사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회계자료, 이메일 내역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과 의형제로 지낼 만큼 친분이 두터운 천 회장이, 국세청에 세무조사 무마 로비를 벌인 단서를 포착하고 지난 3월 출국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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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전 대표가 '김무성 원내대표 추대론'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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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는 수행중인 이정현 의원을 통해 "당이 잘해서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지 당헌·당규를 어겨 가면서 원내대표를 추대하는 것에는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사자인 김무성 의원은  "처음부터 원내대표를 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지금으로서는 할 말이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청와대와 당 지도부는 곤혹스러운 반응입니다.

박희태 대표는 "어제 청와대 회동 직후 시간상 박 전 대표와 통화가 어려워 간접적으로 전하도록 했는데 참으로 골치 아프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의 한 핵심 관계자도 "김무성 원내대표 추대론에 대해 당 내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인데, 매우 난감하게 됐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친이계 의원들은 사실상 김무성 카드는 날아갔고, 당내 친이-친박간 화합도 당분간 어렵지 않겠냐는 반응들입니다.

소장파 남경필 의원은 "박 전 대표의 반대를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번 사태의 원인은 청와대의 정치력 부족과 박 전 대표의 책임감 결여가 합쳐져서 나타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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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와 관련한 인체 백신 개발 작업이 미국, 영국 등에 이어 국내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충남대 수의과대학 서상희 교수는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신종 플루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표준 바이러스'를 분양받아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표준 바이러스는 서 교수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일본, 독일, 호주 등 선진국 독감전문가들이 분양받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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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는 이 표준 바이러스를 이용해 무독화된 신종플루 백신주를 생산한 뒤,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통해 2~3주내에 인체 백신 개발을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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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온난화 속도가 전 세계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는 한반도의 연평균 기온이 지난 100년 동안 1.7도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0.74도 오른 전 지구 평균보다 온난화 속도가 두 배 이상 빠른 셈입니다.

한반도의 기후가 아열대로 변해 겨울이 최고 49일 짧아졌고, 여름은 최고 17일 가량 길어졌고 집중호우의 발생도 잦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강수량의 지역별 편차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가뭄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한반도를 지나는 태풍의 위력도 점점 세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중국 서북지역에서 절벽에 조각된 거대한 부처상들이 발견됐습니다.

이스라엘 동물원에서 마취제 과다사용으로 하마가 수술도중 죽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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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도 전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부와 남부 내륙의 기온은 대부분 30도를 웃돌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 점차 물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맑고 한낮에는 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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