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재오 전 의원은 7일 당 쇄신·단합 문제와 관련, "당의 문제는 당내에 있는 사람들이 알아서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로서 이날 첫 강의에 나선 이 전 의원은 강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나는 중앙대 교수로서 열심히 강의만 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첫 강의의 주제를 '동북아 평화번영과 한국의 미래'라고 소개하면서 "나는 강의 주제에만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말 귀국한 이 전 의원은 "당분간 국내 정치에 거리를 두겠다"며 정치 현안에 대한 언급 및 활동을 자제해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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