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두번째 결혼 생활을 이혼으로 끝낼 위기에 처했습니다.
베를루스코니의 부인인 배우 출신의 라리오 여사는 남편이 젊은 여성들과 추문을 자주 일으키는 데 격분해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고통스럽다" "개인적인 문제인 만큼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오는 6월 유럽 의회 선거에 나설 자기 당 후보로 연예계 출신 미녀들을 대거 발탁해 부인의 분노를 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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