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13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오늘(1일) 새벽 봉하마을로 돌아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최선을 다해 조사를 받았다"고 짧게 대답한 뒤 곧바로 버스에 올라 새벽 5시 55분쯤 자택이 있는 봉하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는 동안 대검찰청 앞에는 배우 명계남,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한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자 100여명이 남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촛불 시위를 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자 43살 최모씨등 15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최씨 등은 어제 오후 7시부터 대검찰청 앞에서 촛불 집회를 하며 해산 경고에 응하지 않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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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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