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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노무현 전 대통령 1시 반 대검 도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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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한 노무현 전 대통령 일행이 곧 신갈 분기점을 지나 서울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갈 분기점 현장 연결합니다.

한상우 기자! (네,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 나와있습니다.) 이동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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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일행은 잠시 뒤 1시 10분쯤 신갈 분기점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 속도 80km를 유지하다 가까워 오자 시속 100km 내외로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금 속도대로라면 검찰의 소환 통보 시각인 1시 30분에 정확히 맞춰 대검찰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8시 2분쯤 청와대 경호처가 제공한 버스를 타고 경남 김해시 진영읍 자택을 출발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5분 동안 천안 휴게소를 잠시 이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시속 80km의 속도로 쉼없이 달렸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탄 버스는 8시 반쯤 칠원 분기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진입했습니다.

10시 25분쯤에는 경로를 바꿔, 경북 상주의 낙동 분기점에서 당진-상주간 고속도로를 이용한 뒤 청원까지 간 뒤 청원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옮겼습니다.

이처럼 이동 경로를 수시로 바꾼 것은 사고를 우려한 경호팀의 현장판단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전에 경로가 노출되 경호의 어려움이 생기고 언론사들의 취재 경쟁으로 안전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또 지금까지의 이동경로가 교통량이 훨씬 적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노 전 대통령 일행은 이곳 신갈 분기점을 지나 15분 뒤 서울 요금소를  통과해 대검청사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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