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불법사채 피해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사금융피해상담센터에 지난해 접수된 상담건수는 4075건으로 재작년에 비해 19.1% 급증했습니다.
상담내용 가운데에는 고금리 수취와 불법채권추심 관련 상담이 전체의 3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중 73.7%는 미등록 대부업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앞으로 미등록 대부업체에 대한 기획조사를 강화하고 불법혐의 업체는 수시로 수사기관에 통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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