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수도 타이베이에서 50m 높이의 대형 크레인이 추락하면서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를 덮쳐 관광객 2명이 숨졌습니다.
타이완과 홍콩언론들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2시쯤 관광명소인 타이베이 101타워 부근의 신축 건물에서 작업 중이던 대형 크레인이 무너져내리면서 건물 아래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관광버스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40대 남자와 60대 남자 등 중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중국 광둥성 둥관시에서 타이완 단체 관광에 나섰다 변을 당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