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IPCC 제30차 총회에서 우리나라 부산이 오는 2010년 열릴 제32차 IPCC 총회 개최지에 참가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선정됐습니다.
향후 세부 추진 일정은 IPCC 사무국과 협의를 거쳐 올 10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31차 IPCC 총회에서 공식 발표됩니다.
IPCC 주관부처인 기상청은 환경부 등 관계부처, 부산광역시와 함께 추진 기획단을 구성해 개최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제32차 IPCC 총회에서는 향후 기후변화협상에서 핵심정보가 될 제5차 평가보고서 작성을 위한 구체적 일정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IPCC 총회 개최에 따라 세계 190개국 천5백 명 이상의 전문가와 정부, 언론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나라의 지위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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