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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성추행한 학교 경비원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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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24일 자신이 경비원으로 일하던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경비용역업체 직원 이모(52)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작년 가을 청주시 흥덕구 한 초등학교 건물 안에서 이 학교 학생 A(10) 양과 놀아주는 척하면서 A 양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2004년 3월부터 이 학교에서 야간경비원으로 근무했으며 사건이 알려지면서 지난달말 해고됐으나 현재 다른 용역업체를 통해 청주시내 모 남녀공학 중학교에서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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