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며 도둑질을 한 10대가 과거 TV에 출연했던 전력 때문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인 이모군은 친구들과 함께 전국의 찜질방과 빈집 등을 돌며 현금과 승용차 등 천 48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쳤는데요.
경찰은 범행 현장의 CCTV화면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이던 중 전북 익산의 10대들로부터 용의자들 중 한명인 이군이 TV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이를 토대로 이 군을 붙잡았는데요.
경찰조사 결과, 이군은 타고난 팔씨름 실력 덕에 TV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씨름 선수 출신 연예인과의 팔씨름 대결에서 두 차례나 이겨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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