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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겹살? 삼겹살 진짜 감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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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겹살은 '금겹살'이라고 할 정도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삼겹살이 아닌 부위까지 삼겹살로 속여 파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일부 정육점과 음식점이 삼겹살이라고 속여파는 부위는삼겹살보다 값이 싼 돼지 앞다리와 뒷다리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삼겹살은 돼지의 배 부분으로 다섯번째 갈비뼈에서 뒷다리 전까지 부위를 말합니다.

이 부분은 30%의 지방과 살코기로 서너겹 층이 져있어 흔히 삼겹살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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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삼겹살의 경우 오돌뼈가 양끝에 있지 않고 반드시 3/1보다 안쪽에 있어야 합니다.

고기 끝쪽에 뼈가 있다면 갈비살을 삼겹살로 속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기를 옆으로 돌려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삼겹살에는 옆면에 근막으로 불리는 매끄러운 껍질이 있는데 다릿살에는 이런 막이 없습니다.

수입 삼겹살이 국산으로 둔갑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 폭이 좁고 끝이 가지런히 잘려있으면 수입산일 가능성이 큽니다.

돼지 한 마리에서 삼겹살은 전체 고기의 18% 정도 나옵니다.

양이 적은데다 수요는 많아 가격은 다른 부위보다 2배 이상 비쌉니다.

식문화가 짧은 우리나라에서는 생고기 구이 문화가 발달 돼 고소한 맛의 삼겹살이 선호되지만 사실 앞다리나 뒷다리 살도 맛있는 부위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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