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분양을 시작한 인천 청라지구의 한라비발디 101제곱미터.
종전 같으면 3.3제곱미터를 1평으로 계산해 31평이 되겠지만 이 아파트는 실제로 40평 짜리입니다.
이달부터 분양 신청이 이루어지는 새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을 표기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01제곱미터는 거실, 침실, 주방, 욕실 등 순수 전용면적만을 따진 것이며 종전처럼 계단, 복도, 현관 등 공용면적 29제곱미터를 합칠 경우 전체 공급면적은 130제곱미터, 평수로는 40평이 됩니다.
건설업체와 중개업소에는 최근 이런 내용을 헷갈려 하는 문의 전화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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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곱미터보다 평에 대한 개념이 여전한데다 공급면적과 전용면적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던 터라 더욱 그렇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사업 주체에 따라 면적을 달리 표기하는 등 혼선을 막기 위해 이달부터 전용면적 표기로 통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도 청약 자격을 따질 때나 세금을 매길 때는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새로운 표기 방식에 따라 아파트의 크기 구분도 달라져 소형은 60제곱미터 이하, 중형은 60~85제곱미터, 대형은 85제곱미터 이상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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