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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트렌드] 2009 프로야구 '야구장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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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프로야구 흥행돌풍!

뜨거워지는 열기 속에 야구장도 달라지고 있다!

불황은 가라!

2009 프로야구 현장 속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2009년 프로야구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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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관중동원의 비결은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구단의 마케팅 마인드!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린다.

1루와 3루에 있는 선수대기석 옆에 마련된 2백여 개의 좌석.

[정진만/경기도 남양주시 : 긴장감도 더 좋고, 선수들 앞에서 보니까 생동감이 좋아서, 오면 계속 여기 앉으려고요.]

그라운드와 가장 가까워 경기의 긴장감이 몇 배로 전해진다!

[최혜선/경기도 광명시 : 선수들 가까이 봐서 더 좋고요. 응원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어서 좋고.]

가족단위의 관객 유치를 위한 각종 편의 제공도 효과를 보고 있다.

[너무 기분 좋아요. 재밌어요.]

부모의 부담도 덜고 아이들 또한 야구장을 즐거운 놀이가 있는 장소로 기억하게 돼 일거양득!

[임은미/인천광역시 남동구 : 어른들은 편하게 야구를 볼 수 있고,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야구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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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프로야구 우승 기분을 내 볼 수 있는 것도 구단의 아이디어!

[허현범/인천광역시 남동구 : 아들하고 오니까 재밌죠, 즐겁고.]

[허예성/인천광역시 남동구 : 아빠가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장을 계속 오다 보니까 (야구를) 좋아하게 됐어요.]

야구장에 등장한 삼겹살 역시 예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발상의 전환!

[박만재/야구장 매점 운영 : 삼겹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적중한 것 같습니다. 반응이 좋네요.]

야구장 먹을거리의 편견을 깬 삼겹살은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넓은 야외에서 삼겹살을 먹으니까 맛있어요.]

구단의 적극적인 노력은 야구장을 가족모임과 회식장소로 탈바꿈시켰다.

[박수진/회사원 : 직장에서 직장 상사나 어려운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넓은 공간 보면서 삼겹살 먹으면서 보니까 응원도 하고 먹으면서 보니까, 직장상사 같지 않고, 이웃집 오빠 같고.]

[노영진/회사원 : 회사 오늘 회식이고요. 사장님이 정말 멋쟁이시라, 이런 멋진 탁 트인 공간에서 재미있게 스트레스 풀고 가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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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인기는 TV 앞에 모여 응원하던 가족들도 야구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는데~

[최슬기/경기도 군포시 : TV에서 보는 것보다 생동감 있고 재밌어요. 아이도 좋아하고요.]

[장순일/프로야구단 마케팅 담당자 : 주말경기 같은 경우에는 예매로 다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고요. 직장인들이나, 가족분들, 친구들끼리 오셔서 편한 자리에서 음식도 드시면서 야구를 마음껏 즐기고 계십니다.]

가족 팬을 잡기 위한 구단 측의 노력은 일반인들에게 그라운드까지 개방했다.

추첨을 통해, 경기시작 전 선수가 된 기분으로 그라운드에서 공을 던져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고영욱/대전광역시 유성구 : 모처럼 주말을 맞아서 아이하고 한창 야구 붐이잖습니까, 그래서 넓은 그라운드에서 우리 아들한테 꿈을 좀 심어주려고 왔습니다.]

[고권/대전광역시 유성구 : 선수가 된 기분이에요.]

온 가족이 즐기는 야구장 주말 나들이.

[김선미/대전광역시 동구 : 오랜만에 가족들하고 주말에 나와서 좋아요. 야구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번에 WBC 이기고 나서 관심이 높아져서 좋아하게 됐어요.]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라!

선수들과 만날 특별한 순간을 기다리는 행운의 가족!

[김태균 선수]

[이범호 선수]

[많이 떨러요.]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선수들과 직접 손을 맞댈 수 있는 가족 이벤트.

모두가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의 함성을 지르는 야구장.

[조은아/대전광역시 동구 : 기분 좋죠. 가족과 함께 공유한다는 게 좋잖아요.]

야구 인기는 어른 아이를 가리지 않는다.

[김인식 감독님한테 (사인) 받았어요.]

[저도 김인식 감독님!]

표, 한 장으로 부담 없이 하루를 즐길 수 있는 2009년 프로야구.

불황 속, 활력 충전의 장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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